"스마일푸드, 오붓한 식탁"

우리나라에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식탁예절을 보면 그 사람의 가정환경은 물론, 부모의 됨됨이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의 어머님들은 정성을 다해 맛있는 밥과 찬으로 식탁을 차렸습니다.
대충 차려진 밥상앞에서 환한 미소와 즐거움이 있을 수 없고, 제대로 된 밥상머리 교육이 될 수 없는 까닭입니다.

지금의 '밥상'은 어떠합니까?

많아야 네 명에 불과하지만 하루 한 끼도 같이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행사'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함께 하기 힘든 소중한 식사시간이기 때문에 음식은 '맛있는'에서 '맛있고 안전한'으로,
'입이 만족한' 에서 '입과 마음이 흡족한'으로, '눈으로 보는 즐거움'에서 '육감이 만족하는'으로
그 기능과 효과의 다양함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스마일푸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좋은 식품을 만들자"는 마음가짐으로 늘 고민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들에게는 우리가 만든 제품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고,
좋은 기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게 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먹거리에 대한 믿음, 함께하는 즐거움, 소중한 추억

우리가 삼시세끼 접하는 식탁에 '먹거리에 대한 믿음', '함께하는 즐거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스마일푸드, 오붓한 식탁'의 행복한 선물을 받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또 다시 행복한 선물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세상 모든 가족과 스마일푸드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